2024.05.04 (토)
'정승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지역구 이동업 경북도의원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지사가 공약한 ‘환동해본부 제2청사 승격’이 아직까지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데 대한 일종의 불만이다. 지난 8일 이동업도의원은 도정질의에 나서 "경북도는 환동해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한어조로 촉구했다. 그는 ”현재 포항에 설치된 환동해지역본부는 당초 경북도가 경북발전의 한축으로 삼겠다는 공약과는 달리 단순한 지역본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도가 방관하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질...
경북도가 올해 1월1일기준 체납액 1천만원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52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개인 373명, 법인 150개가 대상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자는 465명(229억원)으로 개인 327명(171억원), 법인 138개(58억원)이다. 또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58명(18억원)으로 개인 46명(12억원), 법인 12개(6억원)다.이가운데 3천만원 미만 체납자가 295명(52억원)으로 전체의 63.4%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경북도는 밝혔다. 또 3천만~5천만원은 82명(32억원), 5천만~1억원은 56명(...
지난 16일 오후 11시41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한 TV부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 2000㎡와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59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1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정보화농업인 청송군지회(회장 이동국)가 지난 10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열린 2021 경북 농업인 정보화 온·오프라인 전진대회에서 경상북도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 및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진대회 수상자와 유공자, 관계자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타임, 시·군 우수농산물 전시 및 홍보영상 전송, 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 수상자 및 유공자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정보화농업인 청송군지회...
포항지역구 이동업 경북도의원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지사가 공약한 ‘환동해본부 제2청사 승격’이 아직까지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데 대한 일종의 불만이다. 지난 8일 이동업도의원은 도정질의에 나서 "경북도는 환동해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한어조로 촉구했다. 그는 ”현재 포항에 설치된 환동해지역본부는 당초 경북도가 경북발전의 한축으로 삼겠다는 공약과는 달리 단순한 지역본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도가 방관하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질...
사과주산지인 경북지역 농업인들의 사과판촉을 위해 경북도가 팔을 걷고 나섰다. 사과주산지 단체장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힘을 합쳐 대구와 서울 등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촉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8, 29일 수도권에서 사과 홍보행사를 가진데 이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경기도 고양점에서는 특별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온라인 판촉열기도 뜨겁다 올해 경북도의 사과켐페인 주제는 '사과는 내가 줄게, 넌! 먹기만 해'. 지난 9일부터 개최된 ‘제6회 경북사...
대선의 소용돌이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전국을 선거광풍으로 몰아치고 있다. 워낙 거센 파도여서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는 현실. 야당 텃밭인 TK지역의 특성으로 공천권을 잡기위해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에게 줄서서 그들의 선거운동을 대신하는 것이 지역 곳곳의 풍경이다. 자신이 미는 대선주자가 국민의힘 대권후보가 될 경우 공천권에 근접할 것이라는 나름의 야무진 꿈을 꾸고 있다. 물론 어느정도 약발(?)은 먹히겠지만 중앙당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30대 당수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내년 6월1일 치러지는 제8대 동시지방선거가 약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송군에서도 군수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미 일부 후보군들은 지역내에서 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내년 3월 대선에 가려 지방선거 분위기는 크게 뜨고 있지 않지만 올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민선3기 청송군수를 지낸 배대윤 전 군수가 지난 9월1일 청송군수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내년 군수선거에 불을 당겼다. 배대윤 전 군수는 무소속출마입장을 밝혔다. ...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여야 대선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정부에 이어 또다시 좌파정부의 연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은 큰 분란 없이 착착 경선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1차전에서 압승했다. 그런데 야당인 국민의 힘은 어떤가. 대권후보들 간 아귀다툼으로 정신이 없다. 그 정점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있다. 1위를 달려야 하는 윤석열 후보를 끌어내려야 하는 후순위권 후보들...
코로나19 방역정책이 이상하다. 최근들어 수도권은 물론 지방사회 확진도 급증하면서 지역별로 사회적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되고 있으나 교육정책은 엇박자로 가고 있다. 17일부터 2학기 등교수업이 본격화되면서 교육부가 등교수업을 고수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집중방역기간인 오는 9월3일까지는 3단계 지역의 경우 초등학교는 매일 등교하는 1·2학년을 포함해 전교생의 6분의 5까지, 중·고등학교는 3분의 2까지 등교토록 했다. 유치원생은 매일 등교가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고3이 백신 접종한 것을 고...
2022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사진제공=청송군 【청송일보=이기만 기자】청송군이 2022년도 FTA기금 과...
청송군이 금년도 고추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안정 대책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사진제공=청송군 ...
청송군은 지난 14일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청송황금사과 홍보판매를 진행했다.@사진제공=청송군 【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1년 공약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청송군 【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민선7기 ...
청송황금사과 이마트와 마켓컬리 통해 첫 출하@사진제공=청송군 【청송일보=이기만 기자】청송군과 대구경북능금농협청송경제사업장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