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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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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7개월 전, TK지역 정치기상도

총선 7개월 전, TK지역 정치기상도

정승화 편집국장/주필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고향을 떠난 자녀들과 집안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여론은 민심이 오롯이 드러나는 시간들이다.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흩어졌던 가족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여론을 듣고 여론을 전파해 눈덩이처럼 확산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각 정당에서도 추석여론전을 유리하게 끌기위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국민적관심사가 되고 있는 여론과 각 정당별 총선프레임이 무엇이 될 것인지 본지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주요순위를 선점했던 주요 키워드별로 추석여론밥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쟁점사안과 지역별 핫이슈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TK지역 정당별 현주소와 세력권 분석 TK지역 정치풍향의 기준은 자유한국당이다. 전통적으로 TK를 지지기반으로 한 텃밭정당인데다 당내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가장 많이 포진한곳이 TK이기 때문이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석 가운데 19석이 자유한국당의 몫이다. 자유한국당은 21대 총선에서 압승을 노리고 있으나 결코 녹록치 않다는 것이 TK지역의 정치기상도이다. 우선 TK 자유한국당의 좌장역할을 해온 최경환 전의원(경산)이 뇌물수수혐의등으로 사법처리돼 공석인데다, 이완영 전의원(고령·성주·칠곡) 역시 의원뺏지를 반납한 상태이다. 여기에 비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깃발을 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의원(수성갑), 홍의락의원(북구을), 바른미래당 유승민의원(동구을), 우리공화당 조원진의원(달서병) 등 4명이 중량감있는 중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이들 지역에 전략공천 등을 통해 상대정당 현역의원들을 대적할수 있는 중량감과 신선함을 겸비한 후보를 공천하지 못할 경우 ‘보수텃밭 싹쓸이’는 현실 불가능한 꿈일 수가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TK 보수의 심장 구미시장이 더불어 민주당 소속 장세용시장이란 점도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경북 포항에 이어 대표적 경북최대도시인 구미시의 수장이 더불어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과 지난 지방선거당시 급등했던 문재인 대통령 인기바람을 타고 포항과 구미 등 시군의회와 광역의회에 4석, 기초의회에 45석의 더불어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대거 입성한것도 역대 총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치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다. ▶선거법 개정(선거구 개편), TK 지역구 3~4석 감소!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불과 7개월 앞두고 국회 정개특위가 지역구를 줄이고 비례대표제를 늘이는 공직선거법을 개정,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번 선거법 개정안을 적용할 경우 대구·경북 T K 지 역 은 인구하한 기준에 대구 1곳, 경북3곳 등 모두 4개 지역구가 축소될 예정이여서 향후 지역구 합병을 둘러싸고 지역구 현역의원들 간에도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자유한국당의 격렬한 반대속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4당의 찬성으로‘준연동형 비례대표제’선거법안을 의결했다. 이는 국회의원정수는 현재의 300명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지역구 의석을 253석에서 225석으로, 비례대표의석을 47석에서 75석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럴 경우 TK지역은 인구하한선인 15만3천6백50명을 기준으로 할 경우 대구 동구갑(14만4천9백31명) 1곳과 경북의 영천·청도지역구(14만4천2백92명),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구(13만7천9백92명), 김천시지역구(14만1천명) 등 3곳이 선거구 조정대상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지역구 인구가 15만에 육박한 대구 동구갑과 영천·청도지역구 등은 인근 선거구 중 1곳만 조정해도 되지만 15만에 훨씬 못미치는 강석호 국회의원 지역구인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와 김천시 지역구 등은 타 지역구와 통폐합 되거나 지역구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 분구를 둘러싼 갈등과 치열한 선거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선거법 개정으로 의석수가 증가하게 된 비례대표 75석은 연동율 50%를 적용, 총선에서의 전국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총 300석 가운데 정당별 의석수를 배분한 후 의석수의 절반을 비례대표로 배정한 후 75석중 잔여의석을 득표율에 비례해 각 정당에 배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투표연령도 만19세에서 만18세로 내려 젊은층 유권자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정당별 총선준비상황과 물밑동향 TK 정치권은 4가지의 세력무더기로 구성돼 있다. 가장 큰 집단인 ‘자유한국당’을 비롯 합리적보수를 자처하는 ‘바른미래당’, TK에서는 영원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으로 출범한 ‘우리공화당 등 한국정치의 축소판이 그대로 옮겨온 듯한 곳이 TK지역이다. 각 정당별 움직임을 보면 총선 7개월전 의외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정당은 TK지역에서는 약체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다. TK 정치권의 총선뇌관을 가장 먼저 당긴 것은 김수현 전략공천설. 지난 8월초 더불어민주당 수뇌부가 TK지역을 이번 총선 최대승부처로 결정하고 내년 총선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을 공표함으로써 정치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TK 전략공천 1호’로 구미갑 지역에 공천할 것을 미리 내비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텃밭정당인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신경 거스르는 부분이다. 자신들의 안방으로 여길 만큼 전통적 보수지역인 TK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닌 청와대 출신 실세 정치인들을 내리꼿는 현실에 대한 초조감이다. 뿐만인가. 당내세력 갈등으로 어수선하지만 같은 보수지대를 선점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존재도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단일보수일 경우 보수성향 지역민들의 몰표를 기대할 수 있는데 바른미래당 역시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고 있어 한지붕 두 가족의 모습으로 선거를 치러야 하는 현실이 결코 유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탄생한 우리공화당 존재 역시 자유한국당으로서는 불편한 존재이다. 결국 TK는 범보수우파 3개정당(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과 진보좌파정당(더불어민주당)의 4개 집단이 섞여 혼전의 선거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같은 환경에서도 TK지역에서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 및 도전자들의 최대 관심은 공천기준이다. 다선의원들의 경우 압도적 지역여론을 통해 물갈이 대상에 벗어나 단수공천을 받기위해 벌써부터 지역구를 샅샅이 누비고 있다. 정치 신인들의 경우 당내 개혁특위의 공천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치신인 50%, 청년 40%, 여성·장애인·국가유공자 30% 등 당 개혁특위가 검토 중인 공천룰이 현실화 될 경우 기존 노장 다선의원들을 제치고 공천권을 따낼 수 있으며, 그럴 경우 ‘공천=당선’의 공식이 여전히 먹힐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속내이다. TK에서 최대관심거리중의 하나가 총선 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합당, 보수연합인 소위 ‘빅텐트’가 이뤄질 것인가이다. 바른미래당이 손학규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와 TK 대권주자중 한사람인 비당권파 유승민 의원간의 갈등이 불거질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빅텐트의 조짐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최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바른미래당 유승민의원과 통합해야 자유한국당의 미래가 있다’고 말한바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이미 유성민의원 측근으로 분류되는 류성걸 전의원 등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선례가 있어 ‘빅텐트’론의 현실화는 갈수록 구체화될 것으로 정치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청송군↔중국 황강시, 세계지질공원 상호발전 위한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

청송군↔중국 황강시, 세계지질공원 상호발전 위한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

청송군은 지난 3일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와 지질공원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제공=청송군) 【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지난 3일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와 지질공원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대표단은 인도네시아 룸복에서 진행 중인 제6차APGN(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적극적인홍보 활동을 펼치던 중, 황강시 관계자를 만나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하며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상호 이해와 우정의 증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송군과 황강시의 인연은 지난 2월 지질공원 간 교류를 희망하는 황강시의 의사표시로 시작됐으며, 이 날 의향서 체결을 통해 향후 양 도시는 청송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과 황강 다비에산(大别山) 세계지질공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오는10월 개최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에도 황강시 관계자가 청송군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질공원은 그 속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만든 문화가 깃들어있는 공간으로, 지질공원 간 교류는 문화와 문화를 잇는 통로가 되고 있다.”며 “향후 서로 교류가 확대되어 양 도시의 지질공원이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APGN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질공원 간 지질과학의 대중화를위한 지질공원 운영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지질공원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년에 1번 격년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청송군은 해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파트너십 체결, 2019 청송국제 지오뮤직캠프 개최, 제13회 대구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청송 탐방,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2년 연속 유네스코 인증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지질공원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를 낳다!

청송사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를 낳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모습(청송일보db) 【황윤구 기자】고대 그리스의 우화 속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황금사과를 낳는 청송군이 있다. “청송사과”는 이미 청송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된지 오래고,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이 특산품이 되기까지는 가장 먼저 최고의 품질로 생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자연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청송군은 해발 250m 이상의 산간지형이자 고지형 분지이며, 생육기간 중 일교차가 13.4℃로 커서 사과 재배에 아주 적합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교차하는 등의 날씨 여건 또한 맛있는 사과를 탄생시키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 청송군은 타 지역에 비해 고목의 사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데다가 계속해서 현시대에 맞는 품종으로 갱신하고 있다. 관수 및 지주시설 등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품질 좋은 퇴비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교육으로 사과재배 기술까지 월등히 향상됐다. 이런 여러조건들이 톱니바퀴 맞물리듯 딱딱 맞아들어가 명품 청송사과라는 최고의 과일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윤경희 청송군수가 홍보에 나선 모습 ▲명품 청송사과의 시너지 효과 시너지 효과라는 말이 있다. 여러 요인이 한꺼번에 작용하여, 하나씩 미칠 때보다 더 커지는 상승 작용을 일컫는 말이다. 청송사과가 바로 그 적격의 예다.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 준 생육 환경이라는 바탕 위에 윤경희 청송군수의 다양한 정책이 덧대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온 것이다. 그 시너지 효과는 명품 청송사과의 품질, 유통 및 홍보 등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먼저 남북농업교류협력사업이 그 첫 주자이다. 윤 군수는 “지금까지 축적해놓은 사과 재배기술을 북한으로 이전하여 청송사과원을 조성한다면, ‘통일사과’, ‘평화사과’라는 브랜드와 또 ‘국민사과’라는 이미지까지 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 자연히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불러올 것이며, 사과의국내 소비가 확산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해외 수출로 확대되리라 전망하고 있다. 두 번째 주자는 바로 청송사과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지난 해, 한국시리즈2차전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청송황금사과 한국시리즈 나들이’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청송사과 홍보를 펼쳤는데, 현장에서 사과 맛을 본 서울시민들의 반응은 야구장의 함성만큼이나 뜨거웠고, 청송사과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일조했다. 다음은 전국 146개 이마트에 청송사과를 납품하게 된 일이다. 청송 사과 판매를 위해 자칭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며 임기 초부터 굳은 결의를 다졌던윤 군수는, “전국 최고의 사과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과 유통시설 확충,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한 대도시 대형마트로의 진출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 수입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언급한 약속을 지키게 됐다. 특히 동일 원산지 단일 품목으로 전국 이마트에서 동시에 특판 행사가 열리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소비자들의 반응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이밖에도 국내 최대 농산물 도소매 매장인 서울 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농협들과 함께 청송사과 홍보 판촉행사를 벌이는가 하면, 청송사과GAP사업단, 농촌지도자청송군연합회 등의 지역 농민단체들도 부산, 포항 등지에서 홍보에 발 벗고 나서며 청송사과의 위상을 견고히 다졌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청송황금사과' 홍보모습 ▲청송황금사과(시나노골드), ‘황금진’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 청송군은 최근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황금진’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황금색 품종인 시나노골드의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한 청송군의 야심찬 계획이자,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청송사과의 영예를 이어갈 황금사과의 출시를 상징하는 순간이었다. 군은 이를 통해 청송사과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황금사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전략이다. 또 여기에 어깨를 나란히 하여 올해 청송사과축제의 주제를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으로 정했다. 청송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담아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인상을 심어주면서 ‘황금사과’라는 이미지를 더 확고히 다지기 위한 수단이다. 특히 이전까지 나흘간 열렸던 청송사과축제를 닷새간으로 하루 연장하여 개최키로 했다. 작년 청송사과 축제장을 이전하여 불러온 직접매출효과가 70억인데, 이를 자축하듯 축제기간을연장하자는 여론에 부응하여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청송사과유통센터(APC)를 새롭게 운영할 법인이 공모를 통해결정됐다. 평가단 대부분이 농업인으로 구성돼 농민들의 의견이 최대한반영되었으며, 향후 청송사과 유통 취급량을 늘리고 농가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다양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한 단계 드높이고,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대응할 독점적이고 시장 선도적인 브랜드 디자인을 활용해 청송황금사과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이에 힘입어 “남은 임기 동안에도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로서 청송사과에 뛰어들 생각이다. 청송사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전국 146개 이마트에 청송사과 론칭 청송황금사과

청송 대전사 신중도 등 3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청송 대전사 신중도 등 3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청송 대전사 신중도(출처=청송군) 【황윤구 기자】 ‘청송 대전사 신중도’, ‘청송 대전사 명부전 지장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청송 보광사 극락전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및 복장물 일괄’ 3건이 최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송 대전사 신중도(靑松 大典寺 神衆圖)는 경상도 사불산화파(四佛山畵派)의 대표적 화승(畵僧)인 신겸(愼謙, 1790∼1830년경 활동)이 관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화이다. 다섯 폭의 비단을 잇대어하나의 화폭을 이루고 있는 채색 불화이며, 전반적인 보존 상태는 양호한편으로 화면 구성이나 도상 배치, 인물 표현 등 신겸의 독자적인 화풍이돋보이는 불화로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돼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송 대전사 명부전 지장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靑松 大典寺 冥府殿 地藏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은 대전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석(佛石)제의 지장삼존상과 시왕상 일괄로, 지장삼존상(3軀), 시왕상(10軀),판관(2軀), 사자(1軀), 금강역사상(2軀) 등 18구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지장삼존상과 시왕상은 2004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왔고 나머지 5구는 미 지정 상태였으나 이번에 불상(18구)과 조성발원문(2매)을 일괄 문화재자료에서 유형문화재로 승격됐다. 청송 보광사 극락전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 및 복장물 일괄(靑松 普光寺 極樂殿 石造阿彌陀三尊佛坐像 및 腹藏物 一括)은 보광사 극락전에 봉안돼 있으며, 중앙의 아미타불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상과대세지보살상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조성발원문을 통해 조각가, 제작연대, 원 봉안처 등을 분명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 상태 또한 양호해 복장유물(6매)과 함께 일괄 지정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3건의 유형문화재 지정과 같이 지역의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전통문화유산을 발굴하여 문화재 지정과 승격을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송군의 지역문화의 우수성을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관광자원으로널리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대전사 명부전 시왕상(제공=청송군) 청송 대전사 명부전 지장삼존상(제공=청송군) 청송 보광사 극락전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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