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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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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서울 청계산서 청송사과 홍보 마케팅 행사 가져

청송사과! 서울 청계산 등산객 입맛UP 건강UP

청송군, 서울 청계산서 청송사과 홍보 마케팅 행사 가져

청송사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 행사(제공=청송군) 【황윤구 기자】청송군은 16일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 입구(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00세 인생 건강한 삶! 청송사과(Cheong Apple)와 함께”라는 주제를 내걸고, 청계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청송사과의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전 단순한 나눔 행사에서 벗어나 시식나눔행사와 병행하는 “청송사과의 거리조성”, “청송사과 전시 홍보” 행사를 함께 추진함으로써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며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서울 잠실)에서대대적인 청송사과 홍보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번 청계산 홍보 마케팅까지,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판촉활동을 펼치면서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구매력이 높은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청송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호적인 관계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청송군,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지역경제 활력’

이번 주말 대한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 및 아이스엑스리그 개최

청송군,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지역경제 활력’

【황윤구 기자】청송군이 효율적인 스포츠마케팅 정책을 펼치며 전국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오는 주말인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생활체육탁구 동호인들의 큰잔치인 제25회 대한탁구협회장기 대회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전국 생활체육 탁구 고수들이 청송에 총 집결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탁구경기는 단체전으로 일반부 남여, 라지볼 남여 시도대항전으로 시도별 4팀이 참가하며, 개인단식 경기는 일반부 남여 A,B,C,실버 그룹으로 나누어 출전하고 개인복식경기는 라지볼부 남녀 A,B,C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경기장에서는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쟁과 탁구의 묘미와 진수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천혜의 자연과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며, 대회기간 내내 뜨거운 열기와 환호가 경기장에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한편 아시아 최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산악스포츠의메카 청송얼음골 월드컵 경기장에서도 오는 16일,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청송아이스엑스리그’ 5차전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청송아이스엑스리그는 남‧녀 일반부 난이도경기가 진행되는데 지난 3월1차 대회를 시작으로 5월, 7월, 9월, 11월까지 5차대회 성적을 합산하여2019 리그챔피언을 가리게 되며, 5차전 경기가 끝나면 리그챔피언 시상식이 이어진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11월 30일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전국드라이툴링 국가대표 1차선발전과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0.1.4.~5)를 통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도 선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연중 전국 및 도 단위의 축구, 탁구, 검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개최하고 있다.”며, “많은스포츠 관계자들이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산소카페 청송군의 향기와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이번 주말대회도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청송 찬경루’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예고

‘청송 찬경루’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예고

청송 찬경루 (제공=청송군) 【김해욱 기자】청송군은 지난 14일 문화재청이 청송읍 소헌공원 내 위치한 ‘청송 찬경루’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청송 찬경루(靑松 讚慶樓)는 조선 세종(世宗)조 청송부사 하담(河潭)이 1428년 객사와 함께 부속 관영 누각으로 처음 건립했으며, 청송이 당시 왕비인 소헌왕후와 그 가문 청송심씨의 관향임을 들어 관찰사 홍여방(洪汝方)이 그 은덕을 찬미하여 ‘찬경루’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1792년 청송군 내 큰 화재로 소실된 것을 그 이듬해 중건하였는데 지금의 누는 이 당시 중건된 것이다. 찬경루는 용전천변 자연암반 위에 지형을 그대로 살리며 자리 잡아 독특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찬경루의 온돌방은 누각에서 살펴보기 드문 형태이며, 온돌방 앞의 마루바닥을 한단 높게 설치한 것은 연회 등 행사 시 의전 또는 제례시 제상이 놓이는 부분으로 일반적인 누각 형태에서 흔하지 않는 사례이다. 기둥 상부에 날카롭게 다듬어진 이익공의 포와 기둥 간에 걸쳐진 대들보의 형식과 결구는 조선후기의 양식을 잘 나타내주는 것이다. 또한 찬경루는 건축과 관련된 풍부한 창건 및 중건기록, 관영 누각으로서 기능에 부합되고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평면 구성, 조선후기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는 가구양식으로 그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아주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누각 앞을 흐르는 용전천과 현비암으로 대표되는 그 풍광은 그 어디에도 비할 바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찬경루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되면 청송에서 세 번째로 지정되는 보물로서, 청송 시가지 내에 위치한 소헌공원과 함께 지역의 관광명소이자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가 소득창출과 연결되지 않는 연구는 필요없다.

- 도 농수위, 연구실적 쌓는데만 열중하고 보급에는 무관심한 행태 질책...사업소 등에 대한 현장 행정사무감사 종료, 11.15(금)부터 본게임 시작

농가 소득창출과 연결되지 않는 연구는 필요없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모습(제공=경북도의회) 【김해욱 기자】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계속된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2019년도 현장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 산하 사업장과 연구소들이 연구실적 쌓는데만 열중하고 정작 현장 보급에는 무관심한 행태에 대해 위원들의 강도 높은 질책이 이어졌다. 먼저, 토속어류산업화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안희영 위원(예천)은 미꾸리 양식사업장이 몇 년 전보다 줄어들고 있는 것은 경제성 부족 때문 아닌지 질의하고, 성과분석 통해 경제성 없는 사업은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준열 위원(구미)은 15억원을 투입해 2018년에 낙동강토속관상어연구센터가 완공되었는데, 국도비가 투입된 시설에 대한 활용도 제고 노력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일반농가에서 큰징거미새우를 보급받아 양식하려면 많은 시설이 필요한데, 경제성이 있는지 묻고 농민들의 소득향상과 이어질 수 있는 연구를 촉구했다.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김성진 위원(안동)은 연구소의 많은 연구결과가 현장에 적용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는 현장적용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이수경 위원장(성주)은 유기농법 교육프로그램 조차 없다며,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주감연구소에는 연구소 입지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한창화 위원(포항)은 용천지구에 연구소가 위치해 보완공사에 상당한 시일과 예산이 투입되었다며, 상주감연구소를 농업기술원 이전예정지 인근으로 함께 이전하는 검토의 필요성을 주지시켰다. 잠사곤충사업장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창석 위원(군위)은 누에고치 생산농가의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농민들의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남영숙 위원(상주)은 양잠 산업 선도기관이라는 위치에 걸맞은 역할이 필요하며, 사업장이 보유한 시설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방안을 주문했다. 임무석 위원(영주)은 기관의 존재가치는 구성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잠사곤충사업장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구성원간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 방유봉 위원(울진)은 2017년부터 롯데제과, 백두대간수목원, 경북대와 맺은 업무협약의 성과를 질문하고, 알맹이 없는 업무협약은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이춘우 부위원장(영천)은 나고야 의정서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역별 생물자원 현황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며, 약초가 미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기초조사부터 다시 할 것을 주문했다. 이수경 위원장은 “현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필요성이 부각돼 예전보다 현장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을 대폭 늘렸다.”면서 “현장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가지고 15일부터 시작되는 본청 실국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칼럼] 자유한국당의 중진 물갈이론과 TK리더십

[칼럼] 자유한국당의 중진 물갈이론과 TK리더십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옛말처럼 TK정치권도 많이 변했다. 현대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영남지역, 아니 TK의 정치적 정체성은 보수임에 틀림없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영남 권력은 오랜 시간 ‘가진 자’들의 위치에 있었고 그 결과 기득권을 유지하는 축에 기울어져 왔다. 변화와 개혁은 반대진영의 논리였던 것이 지금까지 TK에서 바라본 권력의 구조였다.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옛말처럼 TK정치권도 많이 변했다.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대구출신 이강철 전 특보가 새로운 TK리더십으로 부각되더니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행자부장관을 지낸 김부겸 국회의원의 이름이 대권반열에 오르내리는 등 보수중심의 인물구도가 점차 옅어지고 있다.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처럼 힘있는 집권여당의 그늘이 크긴 큰 모양이다. 야당출신으로는 개혁적 보수론자인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여전히 TK의 리더격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자유한국당 일색인 TK에서 기반이 불안정한 것이 흠으로 지적받고 있다. TK의 텃밭정당인 자유한국당을 대표하는 중진급 간판스타로는 대구의 주호영 국회의원과 경북의 김재원 의원, 강석호의원, 김광원 의원 등이다. 특히 김재원의원의 경우 친박의 핵심으로 황교안 대표와도 긴밀한 역학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당 안팎의 이야기고 보면 내년 총선은 물론 향후 대권가도에 있어서도 그 역할론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총선을 불과 4~5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3선이상 중진들에 대한 물갈이설이 터져 나와 시끌시끌하다. 당 수뇌부에서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TK와 PK 즉 영남권에서의 세대교체를 위해 물갈이론을 들고 나왔지만 당사자들로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것이다. 만약 3선이상 중진 물갈이론이 현실화될 경우 당장 TK에서는 주호영, 김재원, 강석호, 김광원 등 4명이 대상이고, PK에서는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의원을 비롯 김정훈, 유기준의원 등 11명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뜩이나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공천기준을 둘러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중진 물갈이론이 터져 나오자 당사자들은 물론 영남권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 자유한국당에서 총선기준과 방향 등이 명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당내부 신정치혁신특위가 청년과 여성후보자들에게 30% 공천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부혁신안을 보고한 것을 보면 시대상황에 맞는 공천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즈음에서 TK를 대표하는 중진정치인들의 리더십에 관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한지역에서 내리 3선이니, 4선의원으로 선수가 많은 것이 리더십이 되지는 않는다. 오랜기간 정치를 해온 만큼 그만한 국가적 결단이나 지역적 대표성을 보였다면 어떠한 공천기준이 정해지더라도 지역민들은 TK의 리더로서 선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은 고이면 썩는 법이다. 중진정치인이 고인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물을 흘러야 되고 정치도 변해야 하는 것이다. 3선이상 중진 정치인들이 뭔가 굵직한 리더십을 보여줄 때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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