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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문학관에서 열리는“미지의 언어 탐구 行”

기사입력 2019.08.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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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29보도자료(청송군, 찾아가는 문학콘서트 “미지의 언어 탐구 行” 개최).jpg
    행사포스터(제공=청송군)

     

    【이기만 기자】<2019 신나는 예술여행-찾아가는 문학콘서트 미지의 언어탐구 行>의 전국 투어 세 번째 공연이 오는 8월 31일 오후 5시, 청송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객주문학관에서 열린다.

     

    독립 문학단체인 ‘사단법인 문학실험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승규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근 신작 시집을 발간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인 대구경북의 자랑 이향 시인의 시낭송과 김선재, 윤해서, 진연주, 한유주 등 한국을 대표할만한 소설가들의 생생한 현장 육성 낭송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하는 인디뮤지션 김대중의 색다른 음악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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