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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1시41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한 TV부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 2000㎡와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59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1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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