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은하 기자】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6일에서 28일까지 총 3일간 치매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30여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찾아가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치매독거노인 대상자에게 감염증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 및 취약계층의 보호대책 필요성이 높아져 찾아가는 선제 검체를 실시하게 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