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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일부 기관단체 6월부터 주4.5일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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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송군 일부 기관단체 6월부터 주4.5일제 시행

240513보도자료(청송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주4.5일제 전격 시행 ).jpg

 

청송군 일부 기관단체가 오는 6월부터 근로시간 주4.5일제(주36시간)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근로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근로자인 부모의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것이다.

 

대상기관은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등이다.

 

이 기관 근로자들에게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의 자기계발시간을 부여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중에 공휴일,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등 휴일이 있는 주는 제외하기로 했다.

 

또 기관 사정으로 합의내용을 이행할 수 없거나 변경이 필요할 경우 기관장과 근로자가 협의하여 수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송군은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한 시민단체가 의뢰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설문조사에서 자동 육아휴직제도 도입 및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과 함께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1·2위로 나타났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이번 주4.5일제 시행으로 청송군을 근로자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이는 좋은 일자리로 젊은 청년들을 유입하고 근로자는 가정을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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