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
청송군, 지역경제 빠른 회복 기원!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매일 전통시장을 돌아보며 장보기에 나서고 있다.(제공=청송군) 【청송일보】김해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들과 고통을 나누고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하루도 빠짐없이 각 읍·면 전통시장을 돌아가며 장보기와 민생 현안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
주왕산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청송일보】황윤구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명·한식은 주말 간 이어져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탐방객 실화가 우려되며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점점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사무소는 주·야간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감시 드론을 이용한 상습 무속행위지역 등 산불취약지역 항공 순찰과 순찰 차량을 이용한 논·밭두렁 소각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진화장비 전진배치 등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대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과장은“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청송군,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집중【청송일보】황윤구 기자 = 최근 인근지역 시설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청송군이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손 소독제 배부, 주2회 방역 소독을 진행하며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8개 읍・면 경로당 및 진보면에 소재한 청송효나눔복지센터(무료급식소 운영)를 폐쇄조치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입소자 및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체온을 체크하고 종사자의 동선 및 신천지 교인 여부에 대해서도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감시체계도 강화했다. 특히 관내 6개 노인생활시설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 외부감염원을 전면 차단하는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양로시설 1개소와 노인요양시설 5개소는 통째로 봉쇄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출입이 전면 통제됨은 물론 입소자의 외출·외박, 종사자의 외출·퇴근도 금지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의 경우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하다”며 “노인복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2020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이기만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공감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먼저 28일 진보면(오전)·파천면(오후)을 시작으로, 29일 청송읍(오전)·주왕산면(오후), 30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31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공감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자 실시된다. 또한 읍·면 방문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뵙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초고령 사회의 대응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찾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청송군보건의료원, 어르신들 치아 건강관리 앞장!【황윤구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은 어르신들의 노년기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이(齒)편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연초부터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칫솔질 실천율이 가장 낮게 조사된 현동면을 대상으로 집중 진행하고 있으며 월매리, 개일리, 인지리, 도평1리, 창양리, 눌인3리 경로당에서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방문, 총 8주 과정으로 다음 달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첫째주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염도, 미세단백뇨 측정과 발음기능 및 타액량, 체성분 검사 등 기초건강기능을 측정한 후, 8주 동안 구강건조증 완화를 위한 입체조를 꾸준히 익히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반복 측정해 사업 전
-
청송 안덕육묘장 김완섭 대표, 사랑의 쌀 1000kg 전달【김해욱 기자】청송 안덕육묘장 김완섭 대표는 지난달 30일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0kg(20kg, 50포)을 안덕면에 전달했다. 김완섭 대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양수발전소, 저소득 가구에 연탄 5,700장 기증【황윤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소장 조태룡)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저소득 가정 11가구에 연탄 5,700장을 기증했다. 조태룡 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진보면새마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기만 기자】청송군 진보면새마을회(회장 신용희)는 지난 3일 동절기를 맞아 진보면 내 불우이웃 및 환경미화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과 겨울외투 10벌(100만원 상당)을 진보면에 기탁했다. 진보면새마을회는 매년 진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용희 회장은 “추운겨울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
청송군, 2019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활발’【황윤구 기자】청송군은 지난 22일 안덕면 장전1리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의장, 도·군의원, 자원봉사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2019 행복마을 만들기’는 마을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청송군녹색어머니회, 대신전기, 청송안경콘텍트, 경북환경연수원, 행운샷시, 행복나눔집수리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하여 벽면도색,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충망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돋보기 맞춤, 장수사진 촬영, 이동세탁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해 장전1리가 더욱 행복한 마을로 거듭났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보면 새마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사회 ‘귀감’【김해욱 기자】 진보면새마을회(회장 신용희)가 펼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지역민들 사이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일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회비 2백만원으로 지역 취약계층 1가구를 정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이번 대상가구 선정은 진보면 디딤돌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호)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하고 진보면새마을회에 의뢰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활동에는 청송군새마을회 박경순 회장, 청송군새마을협의회 권동준 회장, 청송군새마을회 부녀회 홍미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로 도배 및 장판, 집 주변 경관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누구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면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매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증하고 있는 단체로,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