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김은하 기자】 청송군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제2회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청송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활성화와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제2회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으며,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 및 직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대상 지역은 청송읍 도시지역 일대로 개인 또는 2~5인의 그룹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송군도시재생지원센터(진보문화체육센터 2F)에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gabriela1225@korea.kr), 팩스(054-872-7423)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도시재생 전문가에 의해 이뤄지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또한 참가작은 도시재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향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cs-ur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진보진안지구에 이어 금년 6월부터 청송월막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설문조사 및 주민공청회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송군, 진보 키즈카페 준공식 개최【김은하 기자】 청송군은 지난 14일 진보 키즈카페 준공식을 개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와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효광 도의원,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카페 추진 경과보고, 표창패 전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진보 키즈카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내 키즈카페(472㎡)와 실외 바닥분수(330㎡)로 구성됐으며 영아놀이실, 유아놀이터, 운동영역, 휴게공간 등으로 구분된 실내 키즈카페에는 미끄럼틀 5개, 그물놀이, 볼풀장 2개, 트렘플린 및 모션슛팅 등 다수의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고 실외 바닥분수에는 우산분수 1개, 바닥분수 22개구 및 조합놀이대와 쉼터 등이 설치돼 한여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8년 12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공했으며, 이로 인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저출산 시대의 보육환경 개선은 물론 인근 시·군 주민들도 이용하도록 하고 있어 진보지역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보 키즈카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진보 문화체육센터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휴식 겸 쉼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키즈카페 준공을 계기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송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나서【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지난 25일부터 지역 내 벼 재배농지 300여 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 방제에 나섰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순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8월 말까지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와 함께 항공방제 약제 살포지도, 장마철 기상 조건에 따른 추가방제, 도복 예방 및 경감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 등 영농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안전 사고도 예방 할 수 있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드론의 접근이 어려워 개별·지역별 지상 방제를 실시하는 농가들에게는 농약비를 지원해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는 기상조건이 매우 나빠 병해충 발생 빈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드론 방제가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추가 방제를 통한 고품질 벼 생산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송군, 사과 경쟁력 강화에 앞장【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지난 21일 진보면에 위치한 한우리영농조합법인 사과 선별장에서 청송사과의 경쟁력 강화 및 장기 저장을 위한 “청송사과 CA저장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시범사업 중인 사과 CA저장고의 보급을 통해, CA저장과 기존 스마트후레쉬처리(1-MCP)의 장기 저장에 따른 품질 조사 및 평가를 위해 마련됐으며, CA저장에 따른 안전교육도 병행해 진행됐다. CA저장(controlled atmosphere storage)은 대기 중 산소의 비중을 낮추고 이산화탄소의 비중을 증가시켜 저장된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장기 저장 방법이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및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의 CA저장팀에서 청송사과 CA장기 저장에 대해 저장 처리별 ‘후지’ 사과의 품질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CA저장팀의 손재용 실장은 “CA저장이 스마트후레쉬처리에 비해 감모율에서 약 3%나 더 낮았고 산도, 당도, 경도 측면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며 “또 최근 스마트후레쉬처리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추세로 CA저장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전문화된 사과 CA저장 매뉴얼을 만들어 사과 CA저장 기술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 시나노골드를 CA저장에 적용시켜 황금사과 유통체계 구축을 연계하는 등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송황금사과 시장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송군, 2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 수상【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소속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2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문화정책 공약 MVP상을 수상했다. ‘제1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관광문화진흥분야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MVP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우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확산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한국 문화가치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된 상으로, 올해는 2019년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문화분야 공약사업 및 신규·특수사업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총 33개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청송군이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청송군은 주왕산 주변정비사업, 청송사과축제 개최, 유네스코 지질공원 주민 자율운영,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백석탄 포트홀 지질명소 공원화 사업 등 총 17개의 문화관광 공약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특히, 주왕산 주변정비사업은 청송의 대표 관광지인 주왕산에 주차장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송사과축제’는 윤경희 군수 취임 이후 2018년부터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친수공간인 용전천으로 축제 장소를 옮겨 접근성을 개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차별성을 추구한 결과 2020~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문화관광 사업은 청송의 미래경쟁력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관련 정책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내 문화를 꽃 피우고 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그런 새로운 관광흐름을 선도하는 휴양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송군, 군민 에너지복지 증진 앞장【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읍 송생리 마을회관과 진보면 광덕1리 경로당에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을 청송읍에 완공하고, 올해는 청송읍 송생리와 진보면 광덕1리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국도비 369백만원을 포함해 총 1,857백만원이 투입되며, 2톤 규모의 LPG저장탱크 3기 설치와 공급배관 5㎞를 매설하는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세대 내관 및 보일러 교체 등도 사업 추진 시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 주관하고 있으며, 이날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번 달 말까지 참여주민의 신청을 받아 사업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 연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마을단위에 LPG배관망이 구축되면 주민이 부담하는 연료비가 크게 절감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2회 청송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오는 9월 29일까지‘제12회 청송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청송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청송군의 주요 행사, 관광명소, 유‧무형 문화재, 자연환경 등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을 공모하여 청송의 홍보 자료로 활용,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려 군의 이미지 제고와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인당 출품 수에 제한은 없다. 사진의 출품규격은 11×14인치 또는 10×15인치(컬러 또는 흑백)이며, 출품료는 5점까지 2만원, 초과 2점당 1만원이고 시상금은 총 1천8백만원으로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출품된 사진들은 작품성‧참신성 등을 판단해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작발표는 10월 12일 청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31일(토) 청송사과축제장에서 열리며 당선작들은 청송사과축제 기간(10.28.~11.1.)동안 전시되며 청송군의 홍보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아름다운 산소카페 청송군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요즘 잊고 있던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원(054-873-252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송군, 부동산 이전 등기 홍보 '톡톡'【김해욱 기자】 청송군이 「공유토지분할특례법」(시행기간 2012. 5.22.~ 2020. 5.22.) 추진을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사전 홍보에 적극 나섰다. 공유토지 분할제도는 건폐율과 분할제한 면적 등 관계법령에 저촉돼 분할이 불가능했던 건물이 있는 등기 공유 토지를 현재의 점유 상태대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개별 토지로 나누는 제도로, 청송군에서는 지난 특례법 시행기간 동안 22명, 21필, 15,251㎡에 대하여 분할 및 등기를 마쳤다. 오는 8월경에 시행되는 조치법과 관련해 정당한 권리를 가진 군민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 제작, 현수막 설치, 청송새소식지(반상회보) 게재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4년 만에 부활한 조치법인 만큼 그동안 소유권이전을 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많았던 군민들이 특별법 시행기간 내에 모두 소유권을 받을 수 있도록 법 시행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뜨거운 관심【이기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했다. 사업 시작일로부터 3주가 지난 5월 30일 현재 당초 사업목표(6만8천건) 대비 79% 수준인 5만 4천여건이 접수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상황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자는 7월말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행복카드.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본부, 포항·안동지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일괄 위탁 시행하고, 카드수수료 관리사이트를 신속히 구축했다. 또한 국세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카드매출액 등 확인서류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일괄 조회하는 방법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이 세무서를 방문해 관련서류를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
경북도, 지역농협과 사회적경제 유통상생의 발판 마련【이기만 기자】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형마트 진입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6월 1일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6월 5일부터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주일동안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잡곡 세트, 오미자 김, 건강보조식품, 애견용 간식 등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38가지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의 시음․시식 행사와 함께 사은품 증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지난 5월 7일 개최한 ‘CJ프레시웨이 초청 사회적경제 상품 품평회’에서 구매 바이어의 컨설팅 결과에 따라 선정된 상품 중 최종 22개 기업, 38종의 제품을 이번 특판전 상품으로 선정했다. 포항, 안동, 구미, 의성, 영덕, 칠곡 등 경북 11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판전 기간 동안 판매된 상품에 대해 할인쿠폰 및 판매수수료 등 판매가의 최대 40%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다. 기획전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실적 등 호응이 좋은 상품은 지역농협 마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농협의 대형유통망과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규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우수한 지역농협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상생하는 이와 같은 기획전과 농협마트 입점기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한편, 안동농협은 조합원 6,800여명, 출자금 420억원, 자산 1조 6천억원으로‘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도농협’을 운영이념으로 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2년 연속 도매시장평가 전국 최우수 공판장에 선정되는 등 지역농협의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포항농협은 조합원 4,000여명, 출자금 512억원, 자산 1조 1천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2016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2018년 ‘전국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지역농협 중 하나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농협, 신협 등 특별법상의 전통적인 사회적경제 조직과 상생협력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경북형 사회적경제’에 걸맞는 탄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