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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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대화기부 운동’ 청송군 1호로 시작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1월 21일 K-외로움대책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화기부 운동’ 릴레이 챌린지를 청송군 1호로 시작했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K-외로움대책사업’은 외로움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주민들에게 사회적 관계형성과 다양한 소통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내 심리적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K-외로움대책사업의 일환인 대화기부 운동은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활동으로, 1인 가구증가, 경제불황, 사회계층 간 대립 등 코로나 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외로움의 감정 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심리적 취약계층과의 작은 대화로 마음을 지켜주는 경북의 정신운동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은 대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소통 회복의 기회를 가져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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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4,660억원 규모 2023년도 본예산안 군의회 제출청송군은 2023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60억원(13.66%) 증가한 4,660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21일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본예산안을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보다 504억 400만원(13.31%) 증가한 4,289억 7,0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55억 9,600만원(17.80%) 증가한 370억 3,000만원이다. 세입 재원별로는 지방세수입 192억원, 세외수입 144억원, 지방교부세 2,377억원, 조정교부금 62억원, 국도비보조금 1,406억원, 보전수입 등 479억원이다. 분야별 세출예산 규모는 농림수산분야가 1,104억원(23.69%)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사회복지 및 보건 999억원, 환경 666억원, 문화 및 관광 325억원, 국토․지역개발 및 교통·물류에 423억원, 일반공공행정 및 교육 234억, 공공질서 및 안전 175억원,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에 126억원, 인건비등 행정운영경비 550억원, 예비비로 58억원을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농민수당지원사업 39억원, 농산물택배비지원사업 10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114억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116억원, 과수고품질생산시설현대화사업 33억원, 청송사과재배시스템혁신과원묘목비지원 20억원, 청송사과유통센터유통기반확충 43억원, 현동APC유통시설개선 20억원, 농작물병해충방제비지원 16억원, 청송스마트팜연구단지조성 17억원, 사과우량대목전문육성센터조성 23억원, 황금사과기술혁신관건립 12억원, 청송군농산물가격안정기금 15억원 등을 농업분야에 편성해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56억원, 기초연금지원 305억원, 노인일자리사업 128억원, 의료원 진료부문 민간위탁 42억 등을 편성해 취약계층과 어르신 복지에도 힘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36억원, 소하천정비사업 47억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정비사업 40억원, 안덕(현서)·부남상수도시설확장공사 80억원, 지방상수도비상공급망구축사업 15억원 등을 반영해 지역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글로벌 통화 긴축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본격화되고 물가상승으로 민간소비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2023년은 민생안정을 위한 재정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해”라며, “탄탄한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한 농업 시스템 전환, 지역 특성에 맞는 보편적 복지 실현, 생활이 달라지는 도시환경, 민생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예산을 마련하여 2023년을 ‘달라지는 청송’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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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소방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청송소방서는 18일 청송군 청소년수련관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사고 발생 시 관계자에 의한 초동 대응 조치와 긴급구조기관ㆍ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인명대피ㆍ구조와 효과적인 사태 수습ㆍ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민ㆍ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청송소방서,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보건의료원 등 총 9개 유관기관단체와 장비 29대, 인원 150여 명이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은 △실제 재난을 가정한 초기대응 및 인명대피 유도 △단계별 대응체계 및 지휘권 확립 △긴급구조지원기관 및 관계인 참여 민ㆍ관 합동 협력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윤태승 서장은 "훈련으로 철저한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형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시 소방을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공조체계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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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 부산 시민 입맛 사로잡아청송군은 지난 11월 19일 광안리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광장(부산 수영구 광안동 소재)에서 MZ세대들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Hot Place)인 광안리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 광장에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송사과CM송 등 청송노래와 함께 청송사과 무료 시식나눔행사와 전시 홍보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며 MZ세대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래의 구매대상인 MZ세대들에게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청송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호적인 관계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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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산업폐기물을 ‘비료’라고 속여 농지에 불법매립한 일당 무더기 검거공장에서 배출되는 산업폐기물을 가공한후 경북지역 농민들에게 ‘비료’라고 속여 헐값에 판매하고 또 농지에 불법매립한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중에는 전직 P시청 환경관련 부서 국장급 공무원과 G군의회 부의장출신은 물론 검찰간부와 조직폭력배까지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등 일당 20명을 검거해 이중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50여개 사업체로부터 폐기물 19만톤의 폐기 처리를 의뢰받은 뒤 이 중 2만700톤(25톤트럭 8백대 분량)을 포항과 군위, 영천일대 농민들에게 비료라고 속여 공급하거나 자신들의 토지에 몰래 매립한 혐의다. 이같은 방식으로 이들이 취득한 부당이익은 무려 13억원 상당. 그러나 이들로부터 속아 ‘비료’로 헐값에 구입한후 자신들의 농지에 뿌린 농민들의 2차적 피해가 막심해 심각한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3월 이들에게 속아 자신의 묘목농장에 ‘산업폐기물’을 뿌렸던 묘목농가 A씨(62)의 경우 살포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묘목 1만5천여주가 모두 고사해 1억5천여만원 이상의 피해를 본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또 양파농사를 짓는 B씨 역시 이들이 ‘가공용 비료’라고 속여 판매한 산업폐기물을 밭에 뿌린후 2년동안 양파가 전혀 자라지 않아 6천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법죄행각으로 포항과 군위, 영천일대 피해농민들이 농지를 원상복구하는데만 약 2백억원이 필요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업체 대표 D씨를 총책으로 자신들의 전공분야에 따라 행정업무 총괄, 매립지 물색·폐기물 운반·매립, 민원 해결, 법률 자문 등 각자 역할을 체계적으로 분담하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들러났다. 특히 피의자 중에는 조직폭력배과 전직 군의회 부의장, 모 시청 환경분야 국장출신, 검찰 사무국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직 검찰 사무국장 K씨는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금전적 대가를 받고 법률 상담을 한 것으로 확인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 수익금 보전을 위해 주요 피의자 소유 부동산·동산·은행 예금 등 총 9억6천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조직폭력배가 기업형태의 불법 폐기물 매립에 가담해 활동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했다”며 “폭력조직의 자금원이 될 우려가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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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제262회 정례회 개회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17일 제26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4일까지 2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는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권태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집행기관에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해 우리 군민의 삶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례회 일정 동안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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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청송군이 지난 1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기관별 모범사례를 전국적으로 확대 전파하고자 시행되었으며,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졌다. 청송군은 청송읍 거대리 산46-1번지에 시행한 산불예방 숲가꾸기 대상지를 우수 사업지로 추천하였으며, 생활권과 도로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의 밀도를 조절하고 핵심구역 내 벌채산물을 전량 수집함으로써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하여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숲가꾸기(산불예방, 공익림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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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청송군은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송읍 청운농창을 시작으로 36개소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한다. 매입물량은 3,102톤(77,554포대/40kg)으로 작년 대비 매입량이 1,169톤(29,218포대/40kg) 증가하였으며, 포대와 톤백으로 구분하여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과 안평이며, 매입대상 품종(삼광, 안평)이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기타 품종 혼입비율이 20%이상 혼입됐을 경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농가에서 2023년부터 5년간 제외되므로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단가는 중간정산금(일반벼 3만원/40kg)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쌀값 하락,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에 시장격리곡을 추가하여 지난해보다 매입량이 29,218포대 늘어났다.”며 “매입량 증가가 쌀값 안정과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에 공공비축미곡 가격이 높게 형성돼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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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북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청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경상북도 「2022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야간산불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장비사용 숙련도,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운영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는 경상북도 주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주관으로 청송군 군민운동장에서 21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공무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3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경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명이 한 팀을 이뤄 산불발생 시 수원 확보, 펌프 설치, 물 공급, 진화 활동까지의 경과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주왕산 일원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해 온 청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최종 담수 완료 4분 46초를 기록하며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우승은 산불 진화를 위해 장비 관리와 체계적인 반복훈련을 한 진화대원들의 협동심이 결실을 이룬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초동진화태세를 보다 완벽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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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40만여명 찾아 경제활성화 톡톡제16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11월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0만 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 최고의 청정관광도시를 선보임으로써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국가대표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축제의 한계로 지난 2년 간 개최 하지 못한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수 36만여명, 참여자수 10만여명을 기록하며 온라인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는 청송사과, 사과 요리, 사과가공품 등을 전시한 210평 규모의 사과축제 홍보관을 비롯한 255개동의 부스에서 다채롭고 신비로운 체험과 경험을 선물하였고, 축제 운영 종사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5일을 보냈다. 또한 3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축제를 대하는 많은 관광객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축제다운 축제라며 찬사를 보냈다. 무엇보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이태원 사고 이후에 개최된 만큼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보이는 등 작지만 강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오늘의 화려한 영광은 내려 두고,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사과축제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