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
청송군, 임업인 소득창출 및 경쟁력 강화청송군은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산림소득사업(소액)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사업(울타리, 관수·관정시설, 작업로)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보수) △임산물상품화지원사업(표준규격 내·외부 포장재 및 포장재 디자인 개선지원)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저장·건조시설·가공장비) 등이다. 신청대상은 임업인·임업후계자·독림가·생산자단체 등이며, 임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사업대상지 등기부등본, 신청 사업금액에 대한 견적서 등을 지참해 오는 2월 10일까지 청송군청 산림자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및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2024년도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2023년 농정시책 추진방향 발표청송군은 2023년 농림사업분야 예산 1,101억원을 확보하고 “다르게!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품질향상 및 기반조성으로 생산경쟁력 제고, ∆채소‧특용작물 생산기반확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수출지원 및 농식품가공산업 육성, ∆지역농특산물 마케팅 강화 및 농가 직거래 지원규모 확대,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장이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향후 청송군 농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먼저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3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461억원,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고,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 활력 증진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인 직불제 사업에 116억원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농업환경 개선 및 보전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 분야에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기농업자재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생태유기농 핵심농가 육성지원, 객토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식량작물의 생산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아울러 고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유통에 필요한 농자재 및 장비(고추부직포, 멀칭비닐, 세척기, 건조기, 수확편의장비 등) 지원에 20억원을 투입하고, 채소류 및 원예‧특용작물 생산농가에도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다양한 소득 작목을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과수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서도 앞장선다. 청송군의 주 소득원인 과수의 생산기반 선진화를 위해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에 65억원을 지원하여 품종갱신, 지주, 관수, 미세살수, 방풍망, 철망울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 및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과실 생산비절감 및 품질제고, 과수 고품질 생산자재를 지원하여 과실 품위 향상과 생산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청송사과 미래형 평면과원 조성 묘목비 2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미래형과원으로 재배시스템을 혁신하여 사과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며,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으로 2개 지구에 2년간 34억원을 지원하여 과실 전문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농특산물 마케팅 강화 및 농가 직거래 지원규모 확대,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청송사과유통센터 운영 및 출하농가 지원, 청송몰 운영 및 직거래‧판촉행사 지원,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농특산물 포장재, 저장유통장비 지원을 추진하고 황금진 브랜드 활성화 및 청송사과 홍보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송사과유통센터 시설 확충 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79억원을 투입하여 농산물산지공판장 시설을 확충하고 현동 APC시설 개선 및 산지유통 인프라를 정비하여 청송사과의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축산물 시장가격 하락을 대비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을 통해 지역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또한 청송사과유통센터를 통해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의 청송사과 수입 허가를 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개시하는 등 청송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와 국내 시장 포화에 대비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 시스템 혁신으로 대내외적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을 열어 나가겠다.”며 “특히 국내 시장 포화에 대비하여 해외시장 개척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청송군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군은 2023년의 ‘내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도약’을 위해 6대 전략과제를 ▲탄탄한 미래농업 기반조성 ▲꼭맞게 든든한 보편복지 ▲생활이 나아지는 지역경제 ▲일자리를 만드는 문화관광 ▲여유롭고 쾌적한 도시환경 ▲소통으로 하나되는 지역경제로 정하고,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했다. 윤경희 청송군수의 주재로 개최되는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는 부군수, 각 실과원소장이 참석하는 부서별 보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한다. 윤군수는 업무보고 개최 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청송군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신사업 발굴과 추진계획을 세워달라고 각 부서에 당부했으며, 이에 따라 각 부서 역시 추진사업의 밀도 높은 검토를 마친 후 업무보고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2023년은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의 본격적인 시작과 군민들의 평가가 뒤따르는 첫 해로 현재 청송군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2023년 전략 과제별 주요 업무로는 ▲미래농업의 황금사과연구단지 조성,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조성 및 묘목비 지원, 농특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농촌일손부족해소위한 인력지원,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지원, 우수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보편복지의 8282민원처리팀 운영, 청송버스 무료운행, 진보면 지역아동센터 완공,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 지역경제의 청송사랑화폐 확대 발행,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보강, 진보·현서시장 개선사업 ▲문화관광의 주산지 왕버들 복원사업, 청송백자 레지던스 사업, 신기리 명품숲 조성, 파천면 산림레포츠 단지조성, 진보면 게이트볼장 시설설치,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 ▲도시환경의 질고개 생태 통로 조성사업, 청송군 지방상수도 운영 선진화 사업,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전선 지중화 사업, 야간 경관명소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로운 청송의 도약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하며, “특히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의 실현을 위해 사업현장을 더 자주 찾아 현장행정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
청송군,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청송군이 설 명절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1월 16일 화목시장을 시작으로 1월 20일 현동시장까지 기간 내 군 공무원 및 관내 기관, 단체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민심 또한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설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요금 과다 인상 및 담합행위 등의 점검으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시행해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송군, 전방위적 귀농지원정책 펼쳐청송군은 귀농인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으로 귀농 세대당 ▲영농정착금지원 4백만원 ▲주택신축·수리비지원 4백만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백만원(3년간) ▲농지구입세제지원 2백만원 ▲귀농학교수강료지원 3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으로 경종농업, 시설 확충, 농기계 구입 등에 농가당 5백만원(자부담20% 포함) 이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융자)’으로 농업창업자금 세대당 3억, 주택관련자금 세대당 7천5백만원 이내,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융자)’으로 농업시설·운영자금을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로 하면 되며 기한은 모두 이달 27일까지이다. 특히 군은 2023년에는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의 자격요건을 ‘부부이상 전입’을 ‘1인가구’로 변경하고, 주택신축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여러 지원사업이 조금이라도 귀농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송으로 귀농한 모든 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황리에 마무리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에서 열린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7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권영혜, 김민철 선수 등 총 17여개국 1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스피드 부문에서는 남(모헤센 베스티 라드, 이란), 여(이숙희, 대한민국)가 1위를 차지했으며, 리드 부문에서는 남(박희용, 대한민국), 여(페트라 클링거, 스위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가 개최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센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센터 1,2,3층에 실내관람석과 실외관람석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 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 편의시설도 관람객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센터 내에 청송꽃돌 및 청송백자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와 청송사과 시식,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촬영 코너도 마련되었으며, 경기장 주변에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스클라이밍이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청송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당부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 제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제도는 피난ㆍ방화시설 위반 행위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운영된다. 신고 대상은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차단(잠금 포함) 행위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행위 등 불법행위를 행한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청송군 공무직노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부청송군 공무직노동조합(홍승희 위원장)이 지난 1월 12일 이웃돕기 성금 112만원을 전달했다. 홍승희 위원장은 “경제침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공무직노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지역인재 채용 사업장에 인센티브 지원청송군은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관내 사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2023년 지역인재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체가 청송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후 익월 15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 행복일자리팀(☎054-870-6454)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채용한 정규직 근로자를 6개월간 고용 유지하면 사업체에 월 임금의 50%(최대 1백만원)가 12개월간 지원되고, 1업체당 연간 최대 2명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나 소비‧향락업체, 공공기관, 상시 임금체불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사업으로 사업체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을 통한 사회통합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활력 넘치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송군, 2023학년도 재경청송학사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청송군은 지난 1월 11일부터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의 2023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재경청송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면학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월 7일까지 남·여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에 있고,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향토생활관은 5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남·여 각 5명씩 총 50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청송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선발요강과 신청서류는 청송군청 및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출신의 학생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여 장차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