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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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전기차 1만1천대 보급경북도가 올해 전기자동차 1만1천15대 보급키로 하고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9천699대를 보급하고 보조금을 지원했다. 도에 따르면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시·군 등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1천100만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천800만원, 전기 이륜차는 최대 1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보급 일정 등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www.ev.or.kr)을 참고하면 된다. 지금까지 경북도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1만9천154대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해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북지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지난달 말 기준 1만455기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군 수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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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수개화시기 빨라, 저온피해우려사과와 배 등 과수의 올해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열흘정도 빨라 저온피해가 우려된다고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개화 직전인 3월 하순 평균기온이 청도의 경우 14.1도로 평년보다 4.2도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과수별로는 배의 경우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2~9일, 경북 청도의 복숭아는 다음달 3일로 평년대비 최대 10일 빠를 것으로 기술원은 내다봤다. 이를 경우 최저기온이 영하 1.7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서리피해가 우려된다. 실제 사과와 배는 영하 1,7도, 복숭아는 영하 1.1도, 자두는 영하 0.6도 이하가 되면 저온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온피해가 발생하면 수정률이 낮아지고 기형과실과 조기낙과 등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예방시설을 미리 점검해 즉시 작동하고 냉기가 흐르는 방향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냉기가 빠져나가는 곳의 방해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기술원은 주의를 당부했다. 또 풀이나 피복제도 없애고, 저온 예상 1~2일 전 땅속 30㎝까지 도달할 수 있는 정도의 지표면 관수를 하면 밤사이 방열효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과수 농가는 매년 반복되는 4월초 꽃샘추위 등 기상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관련 연구와 신기술 보급사업 및 현장 상담으로 과수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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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연대, ‘임종식 교육감’ 직무정치촉구경북교육연대가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직무 정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육연대는 먼저 지난 23일 대구지법 포항지원이 임 교육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의 다투는 취지 및 방어권 보장 필요성' 등의 이유로 구속 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직접 증거를 확보하기 쉽지 않은 뇌물수수 사건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구속수사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 판단은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 "교육감과 교육청의 부정·비리 의혹은 2018년 교육감 당선된 후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며 ▲2018년 교육감 선거 관련 금품 제공 의혹 ▲2020년 2월 포항지역에서 교육감 선거 운동을 도운 인물이 유치원 설립에 따른 부지매입 과정에서 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 ▲2020년 5월 경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마스크 보관팩 구입 과정 비리 의혹 등을 들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학교 공기청정기 공급 사업 추진 과정에서 108억원 상당의 막대한 예산을 낭비함으로써 공기청청기 공급사업이 부정과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경북교육연대가 6월 8일 임 교육감과 업무 담당 공무원을 형법(직무유기, 횡령,배임) 및 특정법죄자중처벌 등에 관란 법률(국고손실) 위반으로 고발한 사실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북교육청에 대한 도민의 신뢰는 무너졌고 경북교육의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부정부패를 관리 감독할 경북교육행정의 최고책임자인 임종식 교육감은 스스로 부정부패의 사슬에 갇힘으로써 부정부패 관리 감독의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며 "임 교육감은 직무를 정지하고 경북교육청은 환골탈태의 길을 모색해야 하며 경찰과 검찰은 교육감과 관련 공무원의 비리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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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소방서, 경북소방기술경영대회에서 구급분야 1위수상청송소방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최로 이틀간 김천소방서 훈련장에서 펼쳐진 2023년도 경상북도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1위, 화재전술분야 3위, 화재조사분야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능력을 향상하고 더불어 시·도간 정보교류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도 내 21개 관서에서 각각 선발된 선수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4개분야 5개 종목에서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윤태승 청송소방서장은 “신설소방서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힘든 훈련을 이겨낸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군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반복 훈련과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등 재난 상황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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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 특별전시전, 서울 한식문화관에서 개최(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 이음 갤러리에서 청송백자 특별전시 종료 기념 “전시품 특별할인 행사를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이 한식문화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청송백자특별전시’가 지난 5개월 동안 관람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많은 관심 받은 것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별할인은 전시 현장(한식진흥원1F)에서 전시되고 있는 219점에 한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청송백자 쇼핑몰을 통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와 방문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제품들이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식재료와 사계절,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청송백자만의 절제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우리 식재료와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감각적인 ‘담음새’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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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1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정주환경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올해 1월에 경북도, 3월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식품부의 사업평가를 거쳐 23년 신규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신점1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80%, 슬레이트 주택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환경‧경관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조성 뿐만 아니라 신점1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산소카페 청송군’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점1리 주민들과 합심하여 공모사업이 선정된 만큼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여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등을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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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LPG 화물차 전환 지원청송군은 운행차 배출가스를 줄여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PG 화물차 전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총 1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6개월이상 등록된 경유차 소유주가 기존 경유차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 될 경우 1대당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예산 소진까지 받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유차량 소유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후 청송군청 환경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후 경유차를 LPG 화물차로 전환시켜 나가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저감시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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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뇌물수수 혐의 구속영장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뇌물혐의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2부는 20일 임교육감과 전·현직 고위급 간부 2명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임교육감 등은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당시 교육공무원을 동원, 선거운동을 벌였는가 하면 당선이후에도 직무와 연관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속영장은 경북경찰청이 지난 3일 청구한것이 검찰에 의해 15일만에 법원에 신청된것이다. 임교육감 등의 혐의는 경북경찰의 수사에 의해 드러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2월께 관련 첩보를 받아 압수수색 등 장기간 수사를 통해 김교육감과 고위간부 등의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교육의 수장인 임교육감에 대해 전격적인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계는 물론 경북지역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경북도교육청 내부는 뒤숭숭한 분위기인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직원들은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는 반응도 하고 있으나 경찰이 장기간에 걸쳐 수사하면서 물증을 확보한데다 검찰에서도 법원에 영장을 신청한것으로 미뤄 범죄혐의가 명백할것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여론이다. 한편 임교육감 등에 대한 구속실질 심사는 이번주 중으로 실시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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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귀농인 소통 강화청송군은 늘어나는 귀농인들과 지역민 간의 소통 및 어울림을 위하여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타 도시지역에서 지낸 귀농인이 농촌에서 거주하던 지역민과 마을에 잘 융화할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여 레크리에이션과 체험교육을 하고 함께 식사도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청송군은 지난 3월 13일 30여명이 참석한 현서면 모계1리 마을을 시작으로 파천면 병부리, 부남면 구천리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수요에 따라 추가로 실시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귀농의 성공요소에는 지역에 잘 융화되는 것도 포함된다.”며 “귀농인들이 잘 적응하여 지역민과 함께 윈-윈하는 청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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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청송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건설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발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하천정비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 청송 건설 이라는 세부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는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우선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7억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2억8천만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으로 댐과 발전소 건설의 간접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득증대 및 생활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복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행정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건설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건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둘째로 관내 도로를 정비하여 군민의 안전 및 도로이용 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선형개량, 아스콘 덧씌우기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무인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간다. 또한 예산 2억4천5백만원으로 청송교·월막교(청송읍), 덕천교·송강2교·중평교(파천면) 등의 2종 시설물(연장100m이상 교량)에 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그 외 교량시설도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하는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는 농업용수가 부족해 상습적으로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이전·거두지구에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비 145억원(이전지구 71억원, 거두지구 74억원)을 들여 저수지, 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함으로써 농경지 67.3ha의 가뭄피해를 해소해 나간다. 이와 함께 18억원의 예산으로 진보면 세장리 황곡지구(35ha), 안덕면 지소리 구덕지구(18ha), 현서면 모계리 두루골지구(26ha)에 취수시설과 송수관로 등의 밭기반시설을 설치하고, 24억원을 들여 노후된 저수지와 농업기반시설물 46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영농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36억원, 소하천 정비사업(실물천)에 47억원, 하천 시설물 유지관리 및 일반하천 개보수사업 4억원, 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을 투입, 자연재해 우려지구를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태풍 마이삭·하이선의 피해를 복구하고 향후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도비 96억원을 투입해 구평천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며, 이밖에도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하천생태계를 보전하고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6.8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하천 유수지장목 및 퇴적토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을안길포장, 농로포장, 세천정비, 소교량 가설 등 군민 편익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97건에 43억원을 투입하며,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과감히 해결하고 차질 없이 완료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송읍 금곡1리 마을회관을 신축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청송을 만들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2022년 진보면 소재지 중심지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67개 점포에 대해 간판개선을 완료하였으며, 추후 진보로 구간에 대해 순차적인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하여 밝고 쾌적한 도시거리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원을 확보해 청송읍, 진보면을 제외한 6개면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들어나갈 전략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