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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기계 임대료 50% 대폭 감면【청송일보】황윤구 기자 = 청송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농산물 판매 부진,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군의 이런 조치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등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용 등 농산물 출하시기를 놓친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료 감면대상은 청송군농기계임대센터(본소, 남부분소, 진보분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 86종 610대(쇄토기를 제외한 모든 임대농기계)이며,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기계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다소나마 소득보전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농업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청송군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농기계임대료 감면 이외에도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 면제,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청송사랑화폐 10% 특별할인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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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자율방재단, 지역 안전지킴이 선봉!【황윤구 기자】 청송군자율방재단이 최근 코로나19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07년 8월 7일 237명의 단원으로 창단된 청송군자율방재단은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지역의 자생단체 중 제일 먼저 청송군방역기동반에 편입돼 주민들이 빈번히 드나드는 공공기관과 상가,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40여명의 자가격리자에게 보급품을 전달하는 일에도 힘을 보태고 있으며, 특히 진보면자율방재단 권오만 대표 외 24명의 단원은 사과즙 50박스를 청송군에 기부해 자가격리자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재단은 재난 현장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청송을 비롯한 인근 지역까지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태풍 피해를 입은 영덕(2018년), 울진(2019년) 지역을 찾아 피해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평상시에도 매년 청송군에서 주최하는 청송사과축제,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등의 행사에 참여해 안전캠페인과 안전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 여름철 각 마을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에 담당 방재단원을 지정해 매주 2회 이상 무더위 쉼터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홍수를 대비해 8개 읍·면의 방재단원들이 산개하여 각 지역의 유수지장목 제거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재난·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1년에 2회 이상 전체 단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련 집합교육, 직무능력강화교육, 재해구호반교육 등 각종 재난관련 교육을 연간 10회 이상 실시해 방재단의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런 모든 활동들은 2019 국가재난관리유공 장관표창 등을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청송군자율방재단 신재영 단장은 “청송군자율방재단은 전국 최고의 방재단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송의 재난예방과 복구활동과 함께 대한민국 1등, 산소카페 청송군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언제나 지역 재난안전의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청송군자율방재단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에서도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코로나19 위기를 더욱 빨리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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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힘내세요 소노벨 청송'【황윤구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경증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소노벨 청송’을 방문해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윤 군수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사태에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노벨 청송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되는 동안 경증환자들의 치료를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뿐만 아니라 근무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안전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며,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하루빨리 회복해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소노벨 청송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지난 9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으며, 12일부터 경증 환자들과 가족들이 입소를 시작해 현재 109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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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으로 관광사업 활성화【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을 조성하여 관광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2020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 산림병해충 및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 보호·육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관광청송이미지 제고 등의 핵심전략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숲가꾸기·도시림 조성 등 6억원의 사업비로 40명의 바이오매스수집단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 작업단이 운영된다. 또 지난해보다 늘어난 정책숲가꾸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숲가꾸기 450ha를 포함한 750ha에 이른다. 특히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송IC 입구 공한지에 소나무를 식재하여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이 소나무의 고장임을 알리는 명품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산림피해로 부터 산림자원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러 사업도 실시한다.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사업과 산불방제 사업을 시행하며,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이동단속초소 2개소 운영, 재선충병예방주사, 솔잎혹파리나무주사 등 방제 사업도 추진한다. 다음은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에 나선다. 청송자연휴양림을 특색 있는 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예산 15억원을 들여 455㎡ 규모의 숲속도서관과 북스테이 시설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신규 조성된 감곡유아숲체험원과 청송자연휴양림유아숲체험원 2개소는 산림복지전문기관을 통해 위탁·운영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2021년 완공 예정인 청송지방정원은 청송문화관광단지, 민예촌과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단위 화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파천면 생태공원 일대에 청송의 경관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조형물과 백일홍 등의 초화류를 식재한 송강생태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이 공원을 탐방객과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휴식과 힐링이 함께하는 생태환경의 메카로 만들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잘 가꾸고 활용해 나가겠다.”며 “특히 대부분의 사업들이 관광사업 활성화로 연결돼 우리 지역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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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친환경농업육성으로 미래농업 준비【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2020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을 4월말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은 올해 도입된 공익직불제의 선택형으로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군은 친환경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인증(유기농, 무농약)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지급 단가는 유기농의 경우 ha당 ▲과수 140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30만원 ▲벼 70만원이며, 무농약의 경우 ha당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10만원 ▲벼 50만원으로 인증단계와 논·밭, 재배 품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청송군은 군민들의 건강과 농지의 환경보전을 위해 매년 친환경농업을 확대하는 방편으로 생태유기농 핵심농가 육성, 친환경농법 지원,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 지원 등 많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농업과 『산소카페 청송군』의 대외적 이미지 확립을 위해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육성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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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시니어클럽,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도시락 지원【황윤구 기자】 청송시니어클럽에서 지난 9일 코로나19 사태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청송군보건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점심 도시락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도시락 지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야근과 밤샘 근무로 여념이 없는 보건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청송시니어클럽 사업인 ‘은모닝도시락’으로 직접 건강 수제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진호 관장은 “불철주야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보건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만큼 청송시니어클럽에서도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청송시니어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응원과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으로 의료원 직원들이 힘을 얻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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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집중【청송일보】황윤구 기자 = 최근 인근지역 시설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청송군이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손 소독제 배부, 주2회 방역 소독을 진행하며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8개 읍・면 경로당 및 진보면에 소재한 청송효나눔복지센터(무료급식소 운영)를 폐쇄조치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입소자 및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체온을 체크하고 종사자의 동선 및 신천지 교인 여부에 대해서도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감시체계도 강화했다. 특히 관내 6개 노인생활시설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 외부감염원을 전면 차단하는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양로시설 1개소와 노인요양시설 5개소는 통째로 봉쇄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출입이 전면 통제됨은 물론 입소자의 외출·외박, 종사자의 외출·퇴근도 금지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의 경우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하다”며 “노인복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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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방역위해 드론 띄워~【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역에 나섰다. 드론 방역은 평소 농약살포 등 고령화된 지역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청송군 드론 병해충 방제단’ 회원 6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나섰으며, 지난 5일부터 관공서, 상가, 요양원 등 다중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드론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손쉽게 소독 약제를 살포 할 수 있으며, 10여분 동안 10,000㎡의 면적을 방역 할 수 있어 방역 사각지대 해소와 효율적인 방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봉사단 김형구 팀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분들에 비하면 오히려 죄송할 따름”이라며 “청송군과 함께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드론 방역 등 강력한 방역 대책으로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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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확산방지 긴급 방역【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지난 26일 저녁,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칭, 청송-2)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동선 공개, 긴급 방역 소독 등 적극적인 대응책을 펼쳤다. 군은 확진판정 결과를 받자마자 청송-2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장소를 재빨리 파악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군청 홈페이지, SNS 등으로 공개했다. 특히 늦은 밤 시간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원 방역팀 10여명과 방역차량 1대, 초미립자분사기 4대를 투입해 관련 장소들을 집중 소독하고 일부 장소들은 임시 폐쇄 조치했다. 또한 군은 향후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들을 파악한 후 자가 격리 조치하고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매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만큼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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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대대적인 방역 등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진보면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6일 방역차량 2대와 보건의료원, 청송, 부남, 파천, 진보 등 5개팀 30명을 투입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진보면소재지 거리를 비롯해 전통시장, 터미널,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 소독을 진행했으며, 특히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들은 일괄 방역 후 일시 폐쇄 조치됐다. 앞으로도 보건의료원 방역팀을 확대 편성하고 읍·면사무소에도 방역팀을 별도로 구성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지역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확진자가 나오게 돼 안타깝다.”며 “지역 내 추가 감염의 확산을 막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