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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중심 소통행정 팔 걷어!【황윤구 기자】청송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및 동절기 아르바이트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직원 친절교육’을 가졌다.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피플스퀘어랩 대표 겸 ㈜KTcs 파트너 강사인 한송희 씨가 ‘내가 더 기분 좋은 행복 CS’라는 주제로 고객만족 포인트, 대면 응대서비스, 친절을 부르는 전화응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민원 사례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응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군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법과 규정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처한 위치를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공무원을 간절히 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전 공직자가 다시 한 번 대민 친절봉사를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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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밝은 미래 창출로 출산지원금 확대!【황윤구 기자】 청송군이 출산 ·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송군 출산장려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출산장려지원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확대 실시되는 출산장려금은 모든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만원(종전5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첫째의 경우 480만원(종전120만원) 둘째는 600만원(종전240만원) 셋째는 1,500만원(종전480만원) 넷째 이상부터는 1,800만원(종전480만원)을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 60개월까지 연장해 분할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기준은 2020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가정에 지원된다. 다만, 2019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의 경우 종전 규정대로 지원하며, 신청은 출생신고 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이밖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및 임산부 영유아 영양보충식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 지원금 증액,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방 운영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2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출산 가정에 배달하는‘ 2020년 행복맘 꾸러미 지원 사업’도 올해 새롭게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출산장려지원금 증액으로 출산 양육에 따른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이와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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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산물공판장에서 새해 첫경매 시동【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지난 3일 주왕산면 하의리에 위치한 청송사과유통센터 주왕산APC 내 농산물공판장에서 새해 청송사과의 번영과 농가소득 안정을 기원하는 2020년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초매식은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권태준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신효광 도의원, 농업인,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19년에 수확해 저장중인 청송사과 만생종 후지(富士)에 대한 경매로 진행됐고 최고가는 18kg 10만원(청송읍 김희용씨)을 기록했다. 윤경희 군수는 이날 초매식에서 “지역 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산지공판장을 개설해 농업인들 품으로 돌려드린 만큼 농업인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공판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고 공판장 운영자인 송원APC 백남진 대표는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이 청송사과 가격을 지지하고 브랜드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판장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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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랑화폐 런칭!【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6일 농협은행 청송군지부에서 청송사랑화폐 런칭행사(출시기념 현판 제막식)를 가지고 80억원 시중유통을 위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군은 「청송의 마음! 청송사랑화폐 대박입니다」 라는 주제를 내걸고 청송사랑화폐 발행 축하 제막식을 시작으로 최초 구매 화폐(1호 윤경희 청송군수)를 대형 보드 형태로 크게 프린팅해 구성하고 두 번째 구매부터는 실제 청송사랑화폐를 지급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현판 제막은 청송사랑화폐 발행 축하 및 화폐 활성화의 기원을 꺼지지 않는 현판은 화폐 판매와 활용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역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과 국가 근간산업인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에 대한 농민수당 지급과 농산물 택배비지원사업도 청송사랑화폐로 지원하며 청송경제의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고 현금의 유출을 막아 지역의 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0억원의 청송사랑화폐로 미약하게 출발하나 점차 확대 유통돼 ‘부자 되는 청송’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2020년도 도약하는 청송군의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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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이 사는 길은 농민살리기”…6천여 농가에 30억 ‘마중물’【황윤구 기자】 “청송군이 사는 길은 농민 살리는 길밖에 없다.” 청송군은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청송군 농민수당 지급을 기념하는 농민수당 전달식을 가졌다. 송종만 청송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7개 단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민수당 50만원이 새겨진 보드판을 송종만 농단협 회장에게 전달했다. 청송군은 그간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청송군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신청‧접수 및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 해 올해 1월 6일부터 대상농가당 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농민수당은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돼 청송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종만 회장은 “농민수당 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송군 농업인을 대표해 농민수당을 도입한 청송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민수당은 대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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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황윤구 기자】「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청송군 얼음골에서 개최된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청송 얼음골의 얼음벽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장에서는 4D아이스클라이밍 체험행사를 비롯해 청송 농특산물 홍보, 청송관광홍보 등 다양한 전시 행사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귀여운 공룡 이미지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캐릭터 ‘알피’ 조형물을 대회장에 설치해 방문객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청송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사인물을 대회장에 설치해 맑은 공기 가득한 청정자연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다음 주말에 연이어 열리는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의 준비 점검도 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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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강성식 신임 부군수 취임【황윤구 기자】 강성식(58세, 남, 경주) (前)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이 2일자로 청송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신임 강성식 부군수는 경주 출신으로 경주공업고등학교, 영남대 건축공학과(학사)를 졸업, 1984년 6월 건축기원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자치행정국 회계과, 청사운영기획과장, 건설도시국 건축디자인과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2일 열린 2020년 시무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강 부군수는 “그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송군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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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새해 6대 군정운영 방향 발표!【황윤구 기자】청송군은 다가오는 새해 세계 속에서 빛나는 청송을 이룩하기 위해,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이를 위해 새해 군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도약, 함께하는 청송”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6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전략과제는 미래가 있는 희망 농촌 건설이다. 농업인들의 소득안정과 농업경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농산물택배비,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직접지불제 등으로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황금사과의 컬러 브랜딩과 메이저 스포츠대회 등 현장 속으로 스며드는 마케팅으로 청송사과의 명성과 우수성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조성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전략작목 발굴과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둘째, 함께 누리는 나눔 복지 구현이다. 우선 어르신들이 일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대폭 확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청송인재양성원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교복 구입비 지원 등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명품인재 육성에 힘쓰고, 또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보건의료 체감도를 한층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셋째,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이다.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역문화, 축제, 역사, 전통자원 등을 엮어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생산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남관 생활문화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이오덕 동화거리를 조성하여 일상생활에서 문화와 예술을 꽃 피우도록 하며, 특히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더욱 특화된 프로그램과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세울 예정이다. 넷째, 군민이 살맛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80억 규모의 청송사랑화폐를 유통하고,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금을 지원한다. 또한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한국산림사관학교를 유치하여 인구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기존 관광지와의 상생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2년 개통을 앞둔 삼자현터널의 구 도로와 풍부한 산악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산악관광시설 개발을 민자사업으로 유치하여 역동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섯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이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활폐기물처리, 하수처리시설 증설, 하수관로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 청송읍간판교체,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주변경관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며, 현서면 청송관문설치공사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조형물과 명품 숲을 조성해 청송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화합행정 실현이다. 먼저,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지역 발전방안과 주요정책 수립에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며, 또한 “군민배심원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군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7기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 시간은 아래로부터 군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청송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며, “새해에는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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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찬경루’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황윤구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읍 소헌공원 내 위치한 ‘청송 찬경루’가 30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9호로 지정 됐다. 찬경루의 문화재 승격은 대전사 보광전(제1570호), 보광사 극락전(제1840호)에 이은 청송군 세 번째 보물 지정으로 청송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용전천 변에 자리 잡은 청송 찬경루(靑松 讚慶樓)는 1428년 객사와 함께 부속 관영 누각으로 처음 건립됐으며 청송이 당시 왕비인 소헌왕후와 그 가문 청송심씨의 관향임을 들어 관찰사 홍여방(洪汝方)이 그 은덕을 찬미해 ‘찬경루’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1792년 청송군 내 큰 화재로 소실된 것을 그 이듬해 중건하였는데 지금의 누는 이 당시 중건된 것이다. 또한 자연석 암반 위에 이를 해하지 않고 자연 속으로 스며들 듯 자리한 찬경루는 경북궁 경회루(국보 제224호)와 같이 마루 바닥에 차이를 둬 위계를 부여했으며 다른 누각에서 보이지 않는 온돌 구조와 도리가 다섯줄로 걸리는 5량가의 가구형식으로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어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찬경루는 청송 객사인 운봉관(유형문화재 제252호)과 더불어 청송읍 소재지인 소헌공원 내에 위치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접근이 쉽고, 문화행사 등이 많이 개최되는 등 그 활용도가 높은 문화유산”이라며, “이 귀중한 문화유산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자원으로 잘 활용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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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탄탄한 행정력 빛나는 성과!【황윤구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9년 한 해 동안 분야별 성과를 내는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 받고 있다. 2019년은 한 분야에만 치우친 성장이 아닌 고른 수상 분포를 보여 균형 잡힌 군정 운영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청송군은 ‘2019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농어촌 기초자치단체 82개군 중 종합 2위, 군단위 기초단체장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에도 전국9위를 차지했고 2019년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 평가 SA최고등급을 받아 민선7기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상승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청송사과축제가 7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유네스코 인증도시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 ‘창의도전부문 대상’을 수상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청송군만의 장점을 널리 알렸다. 농촌개발분야에서는 주택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평가 우수상, 농촌진흥사업 경상북도 종합평가회 최우수기관상, ‘경상북도 시군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여 주민들의 주거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청송통신사 운영 등을 통해 지역개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에서도 2019 정보공개 최우수 기관 선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행정기관 적십자회비 모금 최우수상(군부1위),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 식품·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도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의 공로로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등을 수상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10여개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어느 해보다 눈에 띄는 활동상이 돋보였다.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장관상, 2019년 신종 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 최우수 기관상 등 올 한해 노력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이 이어진 것은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숨은 공로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더 열심히 군정을 운영하라는 뜻으로 알고 직원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자치단체 행정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