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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제10회 의병의 날” 맞아 충의사 의병선열 추모제례 봉행【황윤구 기자】청송군은 1일 의병유공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내 충의사에서 의병선열 추모제례를 봉행했다. 청송군은 이번 제례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고유한 추모제례문화를 전승하고 표준모델로의 계승 및 정례화를 위해 청송문화원에 위탁해 유림들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특히 전통제례 구현에 중점을 뒀다. 이날 추모제례 봉행에는 상례를 맡은 안상오 전 진보향교 전교를 비롯해 헌관 3분(초헌관 조용하 청송문화원장, 아헌관 이태성 진보유도회장, 종헌관 정규찬 청송유도회장)과 제집사자와 제향위원 등 100여분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의병선열들을 추모하는 제례를 엄숙하게 진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의병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유교문화의 맥을 잇는 유림에서 전통제례 방식에 따른 추모제 봉행은 큰 의미가 있다.”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문화유산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제31-1-69호(2012.6.1.)로 지정된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충의사에는 대한민국 건국공로 독립유공자로 서훈이 추서된 의병선열 2,657위(청송출신 95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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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약평가 2년 연속 SA(최우수) 등급【황윤구 기자】 청송군이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최우수) 등급에 선정된데 이어 2020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도 평가에서도 S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평가가 단체장 임기 4년간의 공약 로드맵이 내실 있게 구성되었는지 공약실천계획서를 평가한 것이라면, 금년 평가는 그 공약실천계획서를 토대로 공약을 얼마나 잘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라고 볼 수 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년 12월 31일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공약이행완료도(100점)△목표달성도(100점)△주민소통(100점)△웹소통(Pass/Fail)△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지표로 평가해 총점 65점 이상인 지자체를 SA등급으로 선정했으며,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 및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엄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였다. 특히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의 공약실천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청송군은 65개 공약 사업 중 24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이행도가 37%로 전국 평균 34.3%보다 이행률이 높다. 농업과 복지분야 공약사업의 이행도가 우수하며, 특히 농산물 택배비 지원, 천원목욕탕, 청송사랑화폐 발행,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의 공약사업 등은 지난해부터 시행돼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주왕산 주차장 확충사업,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농특산물 품질보증제 시행, 산남지역 건강증진실 설치 등 26개의 정상추진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예산확보, 제도(자치법규 등) 마련, 사업 착수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성과는 공약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공약을 평가하고 보완하는 등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행정으로 이뤄낸 결실이라 더욱 뜻 깊다.”며 “임기 후반에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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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진보 키즈카페' 6월 준공예정【황윤구 기자】 청송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출산 장려분위기 확산을 위해 민선7기 청송군수 공약사업으로 ‘진보 키즈카페 조성사업’을 지난 2018년 1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오픈에 앞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할 사항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중간보고회를 가졌으며, 윤경희 청송군수와 권태준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실과원소장,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카페 조성사업 추진경과 보고, 시설개선 의견청취,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6월 준공 예정인 진보 키즈카페는 크게 실내 키즈카페(472㎡), 실외 바닥분수(330㎡)로 구성됐다. 실내에는 영아놀이실, 유아놀이터, 운동영역, 휴게공간 등에 미끄럼틀 5개, 그물놀이, 볼풀장 2개, 트렘플린 및 모션슛팅 등 다수의 놀이기구가 설치되며, 실외에는 우산분수 1개, 바닥분수 22개구 및 조합놀이대와 흔들놀이기구, 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진보 키즈카페가 운영을 시작하면 인근 영양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며, 이로 인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지원과 저출산 시대 양육 환경 개선은 물론 진보지역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보 키즈카페는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전국 최고의 시설과 실외 바닥분수 조성으로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진보 문화체육센터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휴식 겸 쉼터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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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인】윤정규 혜원환경 대표의 계속되는 이웃사랑!【황윤구 기자】 청송읍 소재 혜원환경 윤정규 대표가 지난 4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600만원 상당 인견이불 50채를 청송군에 전달했다. 사상초유의 코로나19사태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즈음에 윤대표의 가슴 따뜻한 선행이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와도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다. 윤 대표는 지난 10년간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에서는 ‘기부천사’로 칭송이 자자하다. 젊은 시절 객지생활을 하다 20여년전 고향으로 돌아와 고물상과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윤정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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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중단 노인일자리사업 부분 재개【황윤구 기자】청송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6일부터 재개해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잠정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시점에 맞춰 실외활동 및 비대면 사업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우선 재개되는 분야는 청송지질공원관리, 산소카페청송군만들기 등 실외활동이 가능한 사업단이며, 추후 실내·밀집 활동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됐던 기간에 대해서는 추가활동을 통해 활동비를 보전해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방역체계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준수 등 방역안전 교육과 거리 유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인일자리 중단으로 답답함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비교적 안전한 사업부터 재개하기로 했다”며 “하루 빨리 모든 사업단이 정상 운영되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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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회봉사단체들, 코로나19 방역 파수꾼 역할 톡톡!【황윤구 기자】청송군 사회봉사단체들이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코로나19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 청송군새마을지회, 청송군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의 사회봉사단체 회원들은 매주 조를 편성해 보건의료원 방역기동반과 함께 청송군 일대를 방역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관공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각 읍면 버스터미널, 시장상가, 아파트, 빌라, 금융기관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도로의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청송군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역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조만간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방역활동이 더욱 중요한 만큼, 지역 사회봉사단체의 꾸준한 방역활동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고 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방역 봉사가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확진자로 집계된 2명 중 1명은 주소지만 청송인 대구의 대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여서 사실상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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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경희 청송군수【황윤구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4월 29일(수) 주왕산과 주산지를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코로나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안전관리상태, 이용객 불편사항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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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불 진화에 나선 윤경희 청송군수!【황윤구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공무원 60여명은 지난 26일 휴일도 반납한 채 인근 안동시의 대형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도왔다. 지난 24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강풍이 계속되면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으며, 26일 오전 기준 200ha(경북도 추정) 규모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 공무원들은 조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다. 안동산불 현장을 찾은 윤 군수는 산불진화를 진두지휘하며 “산림당국, 안동시 등에 적극 협조해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웃 지역의 산불 진화에 동참해준 청송군 공무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우리 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도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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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겹경사’【청송일보】황윤구 기자 = ‘산소카페 청송군’이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청송사과’가 사과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올해 15회 째로, 소비자들의 직접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우선 ‘산소카페 청송군’이 모든 항목에서 타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해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마케팅활동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도시브랜드 개발 이후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스토리 텔링형 브랜드 마케팅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해온 점이 대상 수상의 요인이 됐다는 평가다. ‘산소카페 청송군’ 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자연자원에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청정‧힐링의 공간적인 색깔을 입혀 청송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청송군의 도시브랜드이다. 특히 미세먼지로 일상생활과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연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개발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자연주의 사상이 도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최근 “산소카페 청송군” 이미지에 걸맞은 정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공기가 맑은 지역으로 선정된 자연휴양림에 숲속도서관과 북스테이 시설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소카페 청송 정원 조성, 명품숲 조성,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등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 경관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명품 청송사과 역시 2020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사과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이라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청송사과는 특히 차별화 부문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청송황금사과의 특화발전을 위해 ‘황금진’ 브랜드를 개발해 황금사과 이미지를 선점하고 청송사과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청송사과’는 1994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했고, 2007년도에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이후 “자연이 만든 명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청송사과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왔다. 청송군은 고품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키낮은 사과묘목(M9)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고 친환경 저농약 재배기술을 보급해 껍질째 먹는 사과를 처음으로 개발한 바 있으며 GAP 과수 재배단지 조성,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지원 등 끊임없이 상품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사과자판기 설치, 대도시 홍보 마케팅 및 직거래 추진, 청송사과유통센터 운영,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시행,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 홍보행사 등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차별화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시상에서 2개의 대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 면서 “청송군을 청정‧힐링 휴양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는 한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로 명성을 굳힌 청송사과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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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추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청송일보】황윤구 기자 = 청송군은 고추 재배농가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홍고추 박스(10kg)와 건고추 박스(3kg, 6kg, 12kg)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추 포장재(박스)는 청송군이 디자인과 규격을 통일해서 공급할 예정이며, 구입 금액의 40%를 군비로 보조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경작지에서 생산한 홍고추, 건고추를 출하하기 위한 농업경영체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4월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그동안 건고추 택배 박스가 없어 농가가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었다.”며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청송고추 박스를 사용함으로써 농산물 출하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고, 직거래를 점차 늘여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