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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 1호 인조잔디로 바뀐 부남면 테니스코트

기사입력 2019.08.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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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12보도자료(청송군, 부남면 인조잔디 테니스장 개장).jpg
    부남면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테니스장 개장 모습(제공=청송군)

     

     【이기만 기자】청송군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부남면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테니스장을 설치하고 지난 8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부남면 테니스장은 생활체육시설보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송군 제1호 인조잔디 구장으로 15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조잔디구장 2면, 배수로, LED야간조명탑 교체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야간에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명탑을 보완하고 시설관리에 편리한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했다.”며 “테니스 동호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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