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청송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민 여러분의 신문, 「청송일보」가 오랜 진통 끝에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푸른솔의 고장 청송에서 군민의 삶과 애환, 생활정보를 오롯이 가져다 드리는 청송인의 신문을 만들고자 했던 꿈이 마침내 오늘 「청송일보」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문명이 21세기로 치닫고 있지만 삶의 질은 여전히 팍팍하고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 아이러니의 시대에 우린 서 있습니다.
지금 도시인들이 자연을 노래하는 청송을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청송은 세계가 인정하는 유네스코 지질공원과 느림의 미학 국제슬토시티로 지정될 만큼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행복군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청송군의 도시브랜드인 ‘자연을 노래하다’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만큼 명품 휴양도시로 인정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청송군민 여러분!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휴양생태관광도시 청송이 그야말로 21세기 명품삶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청송이 가진 보석을 알알이 꿰어 세상과 소통하는 언로(言路)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청송일보」가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내외적 소통, 지역에서 세상을 이어주는 ‘삶의 다리’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선봉장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청송군내에 있는 136개리 542개반 모든 군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고민, 자랑거리를 모두 담아내는 군민 생활신문이 되겠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자랑인 청송사과를 비롯해 모든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도시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군민여러분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문다운 신문,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고 군민을 대변하는 자랑스런 「청송일보」가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청송일보는 여러분의 신문입니다. 청송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군민신문으로서 항상 자랑과 긍지의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항상 도와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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