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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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진보면 후평2리 이영숙 이장, 진보면에 성금 기부청송군 진보면 후평2리 이영숙 이장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진보면에 기탁했다. 이영숙 이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을 이웃 주민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성금을 기탁해준 이영숙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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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치매안심센터, 치매독거노인 찾아가 코로나19 검체 검사 실시【김은하 기자】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6일에서 28일까지 총 3일간 치매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30여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찾아가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치매독거노인 대상자에게 감염증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 및 취약계층의 보호대책 필요성이 높아져 찾아가는 선제 검체를 실시하게 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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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청년연합회, 지역 불우이웃가정에 위문품 전달【김해욱 기자】 진보청년연합회가 지난 6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보면 소재 취약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지원하고 거주여건을 돌아보는 방문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31~48세 진보면 출신 청년으로 구성된 진보청년연합회는 매년 자연정화활동, 지역현안사업 등을 비롯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 등 정기적인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거노인·차상위·기초생활수급가정 10가구를 차례로 방문해 연탄, 난방유, 라면, 세재, 쌀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해주고 거주 환경도 돌보는 봉사로 더욱 고마움을 샀다. 한편,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봉사활동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 아래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하였으며, 생필품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지역청년단체의 온정 덕분에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진수 진보청년연합회장은“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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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분회경로당 준공식 개최【김은하 기자】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읍 분회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및 신효광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다함께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르신들은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송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청송읍 분회경로당은 청송 발전의 중심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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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동면 당포경로당 준공【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지난 23일 현동면 당포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한 당포경로당은 총 사업비 약 2억 4천만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으며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및 신효광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함께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 건물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불편했는데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송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은 마을화합과 소통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행복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목표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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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행복한 산소카페 청송군【김해욱 기자】 청송군은 지난 12일 진보면 고현리경로당 준공에 이어 19일에도 파천면 신기2리경로당 준공식을 가지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2곳이 신축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축한 신기2리경로당은 총 사업비 약 2억4천만원이 투입돼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준공식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르신들은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송군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하반기에도 현동면 당포경로당과 청송읍 분회경로당 등을 신축 준공할 예정이며, 이는 어르신 생활공간 등 마련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은 마을화합과 소통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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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면 고현리 경로당 준공【황윤구 기자】청송군은 지난 12일 진보면 고현리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한 고현리경로당(진보면 높은배리길 2-8)은 총 사업비 약 2억6천만원이 투입돼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함께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 건물이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불편했는데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송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은 마을발전의 중심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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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민회, 통일쌀 손모내기 행사 개최【김해욱 기자】 청송군과 청송군 농민회가 지난 29일 현서면 두현리 일원에서 ‘풍년기원제 및 통일쌀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및 군의원, 신효광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농민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 “풍년기원제”에서는 한 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되었고, 이어진 2부 “통일쌀 손모내기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논에 들어가 전통방식의 모내기를 재현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가을에 수확될 통일쌀의 판매수익은 전국농민회총연맹을 통해 남북교류사업 추진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늘 풍년기원제를 준비한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하늘에 닿아 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 이곳에서 생산된 쌀이 통일의 염원이고 평화의 산물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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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작물 저온피해 극복 ‘총력’【이기만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농작물 저온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청송군이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는 5월 27일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6.5℃(현서)까지 내려갔고, 이후에도 수차례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생육초기의 농작물에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밀조사에 나서게 됐으며, 농업인이 농지소재 읍•면사무소로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지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복구계획 수립 및 확정을 통해 국비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군은 과수 재배농가 기술지도(현장지도), 꽃가루 은행 운영, 인공수분용 장비 무상대여 등 지역 농가의 저온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비대면 기술 지도도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환경에서 이상기온에 따른 농작물 저온피해까지 겹치게 돼 너무나 안타깝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에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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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 청송보현재가노인센터, 독거노인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 체결【김해욱 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가 최근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청송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5.4%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어 만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은 인구대비 12.3%로 독거노인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지원사의 분야별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관내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의 조기발견, 고위험 소견자의 집중 관리, 치매선별검사 확대, 마음건강백세 종합검진, 틀니관리연계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